디플정위-부산시, 지역 디지털플랫폼정부 확산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디플정)위원회가 부산광역시와 디플정 지역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5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 구축,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부산시 거점 대학·기관·기업 등이 참여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혁신 네트워크 구축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부산시 공공 서비스 분야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디플정)위원회가 부산광역시와 디플정 지역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5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 구축,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부산시 거점 대학·기관·기업 등이 참여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혁신 네트워크 구축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부산시 공공 서비스 분야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4월14일)' 주요 내용 중 지역 디지털플랫폼 기반 마련을 위한 차세대 지방행정시스템 및 지방공공기관 통합업무플랫폼 구축, 지역 DPG(디지털플랫폼정부) 협의체 구성·운영에 대해서도 상호 협업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날 부산연구원장, 부산테크노파크원장, 부산경제진흥원장, 부산산업과학혁신원장 등으로 구성된 부산 DPG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부산시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과제 발굴 및 실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심화 시대에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역사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디지털 기술로 시민의 삶이 더 행복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진 디플정위원회 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서는 대국민 서비스의 최접점에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 추진동력 확보와 조속한 확산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정부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전환 최대 걸림돌은 전문인력 부족”
- [플랫폼 규제 패러다임 바꾸자]“의료에는 플랫폼 안돼”…비대면 진료, 피지도 못하고 고사
- 은행 연체율 42개월 만에 최고치, 치솟는 금리에 '위험신호'
- “유명인 사칭 불법광고 대응”…개인정보위, 메타 등에 보호강화 조치 요청
- 애플의 굴욕'…아이폰15, 中서 판매 부진으로 할인 판매
- 2023 호반혁신기술공모전 대상에 '택한'
- [호반혁신기술공모전]장려상-제니스코리아 “안전한 전기차 충전기술 구현”
- [호반혁신기술공모전]최우수상 - 알티엠 “제조AI로 고압케이블 불량률 낮춰 원가절감”
- [호반혁신기술공모전]장려상 - 큐링이노스 “로봇으로 혼자서도 테니스를”
- [호반혁신기술공모전]장려상 - 이유씨엔씨 “단차열 동시 구현 페인트로 탄소 중립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