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男핸드볼, 중국에 승리…A조 2위로 4강행! 26일 밤 운명의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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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첫 고비를 넘겼다.
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도하의 두하일 스포츠 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A조 5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28-25로 승리했다.
이를 통해 카타르에 이은 조2위가 된 한국은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중국전 승리를 더해 4승 1패로 카타르(5승)에 이은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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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한국이 첫 고비를 넘겼다.
홀란두 프레이타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도하의 두하일 스포츠 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A조 5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28-25로 승리했다. 이를 통해 카타르에 이은 조2위가 된 한국은 4강에 진출했다.
오는 2024년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남자 핸드볼이다. 아시아 예선 1위가 직행, 2위가 최종예선행이 가능한 상황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은 사실상의 조1위 결정전이었던 직전 카타르전에서 패배한 상황. 하지만 중국을 잡으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박광순(하남시청,LB)이 5골로 공격을 이끌었다. 김동욱(두산,GK)은 10세이브 방어율 38.5%를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은 중국전 승리를 더해 4승 1패로 카타르(5승)에 이은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이제 26일 밤 B조 1위 일본과 운명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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