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시스템, 거래재개 셋째날 2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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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시스템이 거래재개 셋째날 다시 급등하고 있다.
거래재개 첫날인 지난 23일 에스디시스템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하면서 지난 23일부터 에스디시스템의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됐다.
에스디시스템의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된 것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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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시스템이 거래재개 셋째날 다시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에스디시스템은 전일 대비 450원(23.81%) 오른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에스디시스템은 가격상한폭까지 치솟았다. 거래재개 첫날인 지난 23일 에스디시스템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하면서 지난 23일부터 에스디시스템의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됐다. 소속부도 관리종목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됐다.
에스디시스템의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된 것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당시 에스디시스템은 감사의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회계부정설과 관련한 풍문 사유 미해소로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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