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이엔티 “김희재 명품 협찬 미반환, 증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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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의 횡령 의혹을 제기한 모코이엔티가 관련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모코이엔티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김희재가 협찬으로 가져간 고가의 명품 등 물품들을 돌려주지 않았다며 횡령으로 고소할 것을 예고했다.
모코이엔티는 2022년 9월까지 김희재 담당 스타일리스트에게 카톡 메시지로 의상을 돌려달라고 했으나 연락을 피했다며 이와 관련한 메시지와 명품 매장 방문 사진 등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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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이엔티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김희재가 협찬으로 가져간 고가의 명품 등 물품들을 돌려주지 않았다며 횡령으로 고소할 것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모코이엔티는 25일 “협찬 관련한 영수증들을 모두 가지고 있고, 증명할 수 있기 때문에 고소를 진행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모코이엔티는 2022년 9월까지 김희재 담당 스타일리스트에게 카톡 메시지로 의상을 돌려달라고 했으나 연락을 피했다며 이와 관련한 메시지와 명품 매장 방문 사진 등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 김희재의 매니지먼트를 하며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비용 등 모코이엔티와 무관한 콘서트 의상 제작 및 협찬을 진행했고, 이런 내용을 초록뱀이엔엠(현 티엔엔터테인먼트)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협찬 물품 미반환은 사실이 아니라는 김희재 측 입장과 관련해서는 “김희재 공식 SNS와 방송 캡처본 등 몇 가지를 공개한다”면서 “김희재 측도 본인이 취득한 영수증 등 증거로 공개적으로 대응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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