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반도체株 선전에 오름세 출발…닛케이지수 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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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0.16포인트(0.77%) 오른 3만1302.51로 개장했다.
도쿄 시장에서도 도쿄일렉트론이나 아드반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 종목에 매수가 선행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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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0.16포인트(0.77%) 오른 3만1302.51로 개장했다. 개장 후 한때 상승폭을 300포인트 이상으로 넓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주춤하면서 이를 버팀목으로 삼은 미국 증시가 전날 상승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 자세가 누그러지면서 일본 주식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반도체 관련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도쿄 시장에서도 도쿄일렉트론이나 아드반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 종목에 매수가 선행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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