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펀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테이·김환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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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왁스가 펀한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다.
왁스를 영입한 펀한엔터테인먼트 오원택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왁스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왁스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왁스는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펀한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노래, 공연 등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팬분들을 만나뵙고 싶다"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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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왁스가 펀한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다.
25일 소속사 펀한엔터테인먼트 측은 왁스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왁스를 영입한 펀한엔터테인먼트 오원택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왁스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왁스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왁스는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펀한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노래, 공연 등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팬분들을 만나뵙고 싶다"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왁스는 2000년 '엄마의 일기'로 솔로 데뷔 후 처음에는 얼굴 없는 가수로 눈길을 모았다. 이후 '오빠' '화장을 고치고' '머니'(Money) '부탁해요' 등의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한편 펀한엔터테인먼트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가수 테이, 아나운서 김환, 소슬지, 개그우먼 전수희, 유튜버 겸 방송인 짱재 등이 소속돼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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