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연 PD, '여고추리반3' 연출 손뗐다…새로운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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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PD가 시즌 1, 2를 함께한 '여고추리반'을 떠난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티빙 '여고추리반' 시즌3(이하 '여고추리반3')는 정종연 PD가 아닌 새로운 제작진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정 PD는 지난해 CJ ENM에서 김태호 PD가 설립한 TEO로 거취를 옮겼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 '소사이어티 게임'에 이어 '여고추리반'까지 추리 예능의 지평을 넓혀온 정 PD의 연출 불발 소식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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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티빙 ‘여고추리반’ 시즌3(이하 ‘여고추리반3’)는 정종연 PD가 아닌 새로운 제작진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여고추리반’은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 간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출연했으며 티빙의 대표 IP로 자리잡았다.
정 PD는 지난해 CJ ENM에서 김태호 PD가 설립한 TEO로 거취를 옮겼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 ‘소사이어티 게임’에 이어 ‘여고추리반’까지 추리 예능의 지평을 넓혀온 정 PD의 연출 불발 소식이 눈길을 끈다.
정 PD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을 론칭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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