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음성군, 노인 통합돌봄 사업 본격 추진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음성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음성군은 지난 5월 지역 실정에 맞는 노인 통합지원 정책으로 충북형 노인 돌봄 특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음성형 노인 통합돌봄은 살던 곳에서 안정된 노후를 보내고 생애 말까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돕는 게 목적이다.
주요 사업은 △돌봄 콜 △안심동행서비스 △일상회복서비스 △주거환경지원서비스 등이다.
돌봄 콜로 복지나 생활 민원을 상담하고, 안심동행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상회복서비스는 질병, 부상 등으로 의료기관 치료 뒤 가정에서 회복이 필요한 노인이 대상이다. 가정에 돌봄을 제공해 불필요한 의료기관 재입원과 시설 입소를 예방한다.
여기에 낙상 방지 매트, 안전 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등 주거환경 개선도 지원한다.
사업은 지난 9월 문을 연 한빛복지관 내 음성군통합돌봄지원센터가 맡는다. 돌봄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병옥 군수는 "노년이 걱정이 아닌 자연스러운 삶의 여정이 될 수 있게 다양한 노인복지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지역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020년 21.5%, 2021년 22.5%, 2022년 23.7%로 해마다 증가 추세다.
지난 6월 기준 인구(9만1천800명) 대비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도 24.2%(2만2천294명)로 도내 평균 고령자 인구 비율 20%보다 높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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