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발병에...한우 고기 도매가격 13%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과 경기 등에서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발병하면서 한우 고기 평균 도매가격이 10% 넘게 상승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자료를 보면, 어제(24일) 한우 고기 도매가격은 ㎏당 2만 53원으로, 일주일 전 만 7천723원과 비교해 13.1% 올랐습니다.
이번 달 매주 화요일 한우 고기 도매가격은 만 6천∼만 7천 원대 수준을 유지했는데, 어제는 2만 원을 넘은 겁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과 경기 등에서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발병하면서 한우 고기 평균 도매가격이 10% 넘게 상승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자료를 보면, 어제(24일) 한우 고기 도매가격은 ㎏당 2만 53원으로, 일주일 전 만 7천723원과 비교해 13.1% 올랐습니다.
이번 달 매주 화요일 한우 고기 도매가격은 만 6천∼만 7천 원대 수준을 유지했는데, 어제는 2만 원을 넘은 겁니다.
㎏당 소비자가격은 1등급 등심 기준 17일 9만 2천760원에서 10만 250원으로 8.1% 올랐습니다.
럼피스킨병 방역 조치 영향으로 일시적인 수급 불안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로 잡아오면 아파트와 만 달러 포상"...터널 곳곳에 인질 감금
- 수심 5m 저수지에 빠진 차에서 1시간 버텨...50대 여성 살린 '이것'
- 정성스러운 갑질…하청업체 대금 3톤 분량 동전으로 지급한 업체
- 부산 돌려차기男 "피해자 여자인지 몰랐다" 억지 주장
- 맥도날드 이어 버거킹도...이스라엘군 지원하자 중동서 불매 역풍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자막뉴스] "모른다"던 이재명 발목 잡은 영상...유죄 증거된 '자승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