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은 NO!"…'최악의 악' 배우들이 전한 종영 소감

장다희 2023. 10. 25.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악의 악' 배우들이 마지막화 공개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최악의 악'이 25일 마지막화 공개를 앞두고 출연진들의 종영 감사 인사를 공개했다.

강남연합 멤버로, 냉혈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종렬 역을 맡은 이신기는 "'최악의 악'을 사랑해주신, 사랑해주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하며 마지막화 공개 이후 정주행을 달릴 예비 시청자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악' 배우들이 마지막화 공개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연출: 한동욱 / 각본: 장민석 / 출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외 /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제작: 바람픽쳐스, ㈜사나이픽처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MBC 연예뉴스 사진

디즈니+ 오리지널 '최악의 악'이 25일 마지막화 공개를 앞두고 출연진들의 종영 감사 인사를 공개했다. 이들이 건넨 마지막 인사 속에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중심 세력인 강남연합으로 직접 잠입하는 경찰 준모 역을 맡은 지창욱은 "'최악의 악'의 악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특히 악동이들(하트)"라며 글로벌 구독자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강남연합의 보스로 냉철하면서도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 기철 역을 맡은 위하준은 "'최악의 악'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악동이들 많이 사랑해요~"라고 전하며 깊은 애정을 보내왔다. 준모와 기철의 사이 감정의 소용돌이 중심에 서있던 엘리트 경찰 의정 역의 임세미 또한 "'최악의 악'을 사랑해주신 악동이님들 덕분에 의정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악!"이라며 작품명을 활용한 4행시로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최악의 악'을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강남연합 & 경찰조직 배우들도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남연합 멤버로, 냉혈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종렬 역을 맡은 이신기는 "'최악의 악'을 사랑해주신, 사랑해주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하며 마지막화 공개 이후 정주행을 달릴 예비 시청자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또다른 강남연합 멤버 희성 역의 차래형은 "희성이라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철의 의형제나 마찬가지였던 강남연합의 2인자 정배 역의 임성재 또한 "'찐'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뿐만 아니라 작품 속 각기 다른 경찰을 맡은 배우들 또한 센스 있는 감사 메시지를 건넸다. 냉철한 행동파 경찰 민구 역을 맡은 윤경호는 "극 중 인물은 실제 배우와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으며, 준모의 든든한 지원군 도형 역을 맡은 지승현은 극 중에서 맡은 우직한 경찰 역할 답게 "마약은 NO!!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하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이날 마지막 에피소드 3개를 공개하며 이후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정주행 할 수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