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 일정 공개…신작·인플루언서 한자리

조민욱 기자 2023. 10. 25.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에서 진행할 상세 일정을 25일 공개했다.

엔씨는 개발진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지스타 출품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블루, 쵸단, 우정잉, 여푸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엔씨 출품작을 즐기는 'PLAY NC' 무대 행사도 11월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엔씨소프트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에서 진행할 상세 일정을 25일 공개했다.

엔씨는 개발진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지스타 출품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모든 무대 행사는 엔씨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먼저 11월16일 오후 12시30분, '오프닝 스피치'로 지스타 2023 무대를 연다. 오프닝 스피치에서는 출품작의 공식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각 지식재산권(IP)의 특징과 재미 요소를 소개한다. 같은날 오후 3시에는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이용자를 만나 게임의 중요 정보를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한다.

다음날인 17일에는 다수의 출품작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전 11시 '배틀크러쉬' ▲오후 1시30분 '프로젝트G', '프로젝트M' ▲오후 3시 'LLL' 개발진이 무대에 오른다. 각 프로그램은 전용준, 정소림, 박상현 등의 게임 캐스터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엔씨는 3일차인 18일 오후 1시30분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선한 '쓰론 앤 리버티(TL)'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김블루, 쵸단, 우정잉, 여푸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엔씨 출품작을 즐기는 'PLAY NC' 무대 행사도 11월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