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분석] ‘부활알린 전성현’ 3점슛 6개포함 27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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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고양 소노 아레나.
오재현은 3점슛 3개 포함 11득점.
전성현의 슛감이 살아나며 3점슛 6개(적중률 54.5%)포함 27득점.
외국인 선수 재로드 존스가 11득점으로 부진(3점슛 6개시도 모두 불발). 디욘테 데이비스는 야투 5개 던져 모두 성공했지만 자유투는 2개 모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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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고양 소노 아레나.
서울 SK가 홈팀 고양 소노를 90-79로 제치고 3연승. 소노는 2연패.
SK는 리바운드 42-32, 어시스트 20-15, 속공 5-1로 우위를 점한게 승인. 3점슛은 똑같이 9개씩 성공했지만 순도가 훨씬 높다(SK 40.9% 소노 24.3%)
최종 스코어는 일방적인 게임같지만 소노도 6분 25초동안은 앞서 나갈만큼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다.
SK는 허일영 오재현 김선형 자밀워니가 30분이상 뛴 반면 홍경기, 최원혁, 김형빈은 벤치만 지켰다. 신인 이경도와 김건우는 아직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소노는 이정현이 38분, 김진유, 전성현이 30분이상 코트에 머물렀고 아시아쿼터 조쉬 토랄바도 3분 38초동안 모습을 나타냈다.
신인 박종하와 민기남도 당당히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나 박종하만 7분동안 출전.
(SK)
자밀 워니는 61%의 고감도 슛적중률을 보이며 30득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만점활약.
리온 윌리암스도 2쿼터 10분을 풀로 기용돼 8득점, 제몫을 하다.
아시아 쿼터 고메즈 딜 디아노도 7분 18초동안 2득점,2리바운드,실책 2개. 3점슛 2개 시도 모두 불발.
노장 허일영(38)은 33분31초 동안 17득점(3점슛 4개중 3개적중), 김선형은 12득점에 어시스트 8개를 기록하다.
오재현은 3점슛 3개 포함 11득점. 타이트한 수비로 파울 4개.
오세근은 25분 52초동안 4득점에 그쳤지만 리바운드 8개, 어시스트3개를 생산.
(소노)
전성현의 슛감이 살아나며 3점슛 6개(적중률 54.5%)포함 27득점.
김진유가 특유의 파이팅으로 득점은 없었지만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며 분전.
이정현도 페이스를 찾아가며 15득점 8어시스트 3리바운드.
2년차 안정욱이 11분43초동안 6득점으로 깜짝 활약. 수비에 치중하다 5반칙 퇴장.
외국인 선수 재로드 존스가 11득점으로 부진(3점슛 6개시도 모두 불발). 디욘테 데이비스는 야투 5개 던져 모두 성공했지만 자유투는 2개 모두 실패.
신인 박종하는 3개의 슛을 날렸지만 모두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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