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ESG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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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다음달 15일까지 '2023년 부산항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BPA 강준석 사장은 "국민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부산항과 공사 ESG경영 시대 패러다임 혁신의 반가운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만 종사자가 일하기 안전한 항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항만,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친환경 항만을 만들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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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다음달 15일까지 '2023년 부산항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 사회공헌, 조직의 투명성·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ESG경영전략과 국민 중심 공공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해 부산항과 BPA 운영에 새롭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BPA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BPA 공식 홈페이지(국민소통>공지사항) 및 BPA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PA는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 6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고, 그 외 참여자 중 50여 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 예정이다.
특히 우수한 아이디어는 BPA 중점혁신과제로 정해 사업화·제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국민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부산항과 공사 ESG경영 시대 패러다임 혁신의 반가운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만 종사자가 일하기 안전한 항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항만,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친환경 항만을 만들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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