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ES 300h' 4년 연속 '올해의 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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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자사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가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 체험 평가에서 4년 연속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렉서스 ES 300h는 이번 조사에서 △제품만족도(TGR) △초기품질(TGW-i) △비용대비가치(VFM) 등 3개 항목을 종합해 가장 높은 수치를 받아 4년 연속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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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만족도서 수입·국산차 통틀어 1위
렉서스코리아는 자사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가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 체험 평가에서 4년 연속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는 1년 이내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차량을 구입하고 사용하며 느낀 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직접 평가를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ES 300h는 이번 조사에서 △제품만족도(TGR) △초기품질(TGW-i) △비용대비가치(VFM) 등 3개 항목을 종합해 가장 높은 수치를 받아 4년 연속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특히 성능·기능·디자인 등 상품성 관련 11개 항목의 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제품만족도(TGR)에서는 수입과 국산차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는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연료 효율,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친환경성 등으로 2012년 국내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기를 이어온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올해의 차'는 고객분들이 직접 사용하고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전국의 렉서스 딜러와 함께 고객 한분 한분에게 감동을 전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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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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