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박미영 대표, 김해시에 실리콘 칫솔 600개 기탁

김수연 활천동장(왼쪽), 박미영 미셀 대표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미셸 박미영 대표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에 실리콘 칫솔 600개(300만원 상당)를 25일 기탁했다.

활천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취약계층에 칫솔을 제공하고 구강건강 위생교육을 한다.

박미영 대표는 “제품을 믿고 애용해 주는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미셸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 가정 화장품 후원’을 5년째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김수연 활천동장은 “훈훈한 선물이 이웃에 잘 전달되도록 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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