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신규 국가산단 신속 추진 촉구

유의주 2023. 10. 25.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지난 24일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관련 제4차 범정부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신속한 산단 조성을 촉구했다.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중앙부처, 국가산단 추진 11개 시도 관계자와 12개 지방자치단체장, LH 등 산업단지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과 규제개선 관련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의 참석한 박상돈 시장(왼쪽 4번째)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지난 24일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관련 제4차 범정부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신속한 산단 조성을 촉구했다.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중앙부처, 국가산단 추진 11개 시도 관계자와 12개 지방자치단체장, LH 등 산업단지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과 규제개선 관련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국가산단 내 기업수요 확보를 연내 마치고 내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26년 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 국가산단 후보지는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부지로, 평탄하고 보상 문제가 없어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하다"며 "조기에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