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2곳 청약 통장 14만4479개 몰렸다

김서연 2023. 10. 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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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이달 공급한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 단지 2곳에 청약 통장 14만4479개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54가구 모집에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1437건의 1순위 통장이 접수돼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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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가 이달 공급한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 단지 2곳에 청약 통장 14만4479개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54가구 모집에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다. 최고 경쟁률은 430.4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95㎡A에서 나왔다.

해당 주택형의 기타 경기 경쟁률은 1902.6대 1에 달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에 총1227가규 규모다.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대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역시 올해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13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1437건의 1순위 통장이 접수돼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A는 59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에 총 5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 주거단지의 가치를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며 "e편한세상의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청약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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