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강아지, 반려가족 축제 성료…3000명 참가

반려문화 제고 위한 다양한 행사 진행
20여 반려동물 브랜드 참여

피리부는 강아지가 지난 22일 수원특례시에서 진행한 반려동물 동반 가을 나들이 '함께할개 묘한 축제' 모습. (사진=에임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에임드는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가 지난 22일 수원특례시에서 진행한 반려동물 동반 가을 나들이 ‘함께할개 묘한 축제’를 반려인 3000명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지난 6월 참가 예상 인원의 2배(1200명)를 기록한 첫 대면 행사 ‘봄 소풍’ 이후 ‘가을 나들이’에 대한 문의를 사용자 및 업계 관계자로부터 꾸준히 받아왔다. 이에 보다 많은 반려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호수를 둘러싼 5000평 잔디밭에서 반려동물 브랜드 20여 곳과 가을 행사를 진행했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수원특례시·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KCMC 문화원과 함께 오랜 시간 ▲강연 ▲달리기 및 기다려 대회 ▲어질리티 ▲프리스비 공연 ▲무료 건강상담 ▲셀프 미용 ▲플로깅 ▲발자국 줍기 ▲스템프 투어 ▲스티커 모으기 ▲부스 별 특별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행사 관계자는 "서울, 경기,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 준 많은 분들 덕분에 친 반려동물 브랜드들과 오랜 시간 고심하며 준비한 이번 행사를 더욱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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