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산림치유원서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 개최

김진호 기자 2023. 10. 25.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경북 영주시 봉현면 소재 국립산림치유원 일원에서 열린다.

25일 시에 따르면 국립산림치유원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백두대간 임산자원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치유, 산림문화, 탄소중립, 지역상생 등 4개 주제로 산림치유에 콘텐츠 발굴·홍보 및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29일 다양한 산림치유·문화 선봬
'2023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 박람회' 포스터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3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경북 영주시 봉현면 소재 국립산림치유원 일원에서 열린다.

25일 시에 따르면 국립산림치유원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백두대간 임산자원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치유, 산림문화, 탄소중립, 지역상생 등 4개 주제로 산림치유에 콘텐츠 발굴·홍보 및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수 정인과 마독스, 아카펠라그룹 'MTM'이 숲과 음악이 있는 주말 오후 초청가수로 출연한다.

박푸른숲, 디아만테, 라온제나, 요들누나 '동혜', 배은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도 참여한다.

어린이를 위한 맞춤 공연 '클라운진의 벌룬 매직'을 비롯해 지역 아티스트들도 참여해 풍요로운 무대를 꾸민다.

주민참여 프로그램인 쿠킹클래스와 정원사진공모전, 목재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