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입장권 26일부터 무료 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입장권이 26일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됩니다.
입장권은 목포시와 무안군의 경우 시청·군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합니다.
또 개회식 행사 당일인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잔여 입장권을 경기장에서 현장 배부할 계획입니다.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은 입장권을 따로 배부하지 않고 만석이 될 때까지 누구나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입장권이 26일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됩니다.
입장권은 목포시와 무안군의 경우 시청·군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합니다.
그 외 20개 시군에서는 시청·군청 민원실에서 1인당 2매까지 선착순 배부합니다.
또 개회식 행사 당일인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잔여 입장권을 경기장에서 현장 배부할 계획입니다.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전남에서 1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국해외동포선수단 등 역대 최다 인원인 1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개회식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11월 3일 오후 4시 반부터 문화예술공연 등 사전행사로 시작합니다. 이어 오후 5시부터 개식 선언,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등 공식행사가 진행됩니다.
공식행사 주제공연은 ‘높이 퍼져라 전남의 소리 울림!’이라는 주제로 전남의 소리, 몸으로 내는 소리 등 가치 있는 소리가 모여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 화합의 장을 만들고, 화합으로 만들어지는 모든 소리를 비주얼로 표현합니다.
주제공연 종료 후 성화 점화를 끝으로 공식행사가 마무리됩니다.
오후 6시부터는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가수 김연자, 김희재, 프로미스나인, 정미애가 출연해 다채로운 케이팝(K-POP) 공연을 펼칩니다.
공연 후에는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기원 추첨이벤트가 준비됐습니다. 경품은 전남지역 후원 기업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습니다.
11월 8일 오후 4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은 선수단 성적 발표와 종합 시상으로 진행됩니다.
공식행사가 끝난 후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열정을 다한 선수단을 위해 강진, 은가은, 박주희 등 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집니다.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은 입장권을 따로 배부하지 않고 만석이 될 때까지 누구나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를 중심으로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분산 개최됩니다.
#장애인체전 #개회식 #입장권 #무료배부 #선착순 #목포종합경기장 #목포실내체육관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하청업체에 3톤 분량 동전으로 대금 결제..법원서 결국 패소
- 주차된 차에서 방화 추정 화재..30대 남성 크게 다쳐
- 지방 의사가 서울 의사보다 더 잘 번다..수도권ㆍ비수도권 격차 2천만 원
- "3년간 국립대 의대 입학 5명 중 4명이 'N수생'..의대 쏠림 심각"
- '생활태도 지적' 잔소리 아내 숨지게 한 남편에 중형
- APBC 나서는 류중일호, AG 낙마시킨 이의리 선발 논란
- '언더독의 반란' K-3 리그 정상 향하는 FC목포
- 시끄럽게 하겠다던 약속 지켰다..'정효볼', 울산 잡고 2위 눈앞
- 항저우 장애인 AG 개막
- 광주시청 육상팀, 104회 전국체전서 9개 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