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美 함대공 미사일 램 1000억원대 구입…"印太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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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일본에 대한 함대공 미사일 램(RAM·Rolling Airframe Missile) 매각을 승인하고 의회에 통보했다고 지지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램(RAM)은 소형의 적외선 유도 함대공미사일로 주 목적은 대함 순항미사일 방어다.
미 행정부는 이번 미사일 매각은 인도태평양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발전의 힘인 주요 동맹국들의 안보를 향상시키고 미국의 외교안보 목표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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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미국 정부가 일본에 대한 함대공 미사일 램(RAM·Rolling Airframe Missile) 매각을 승인하고 의회에 통보했다고 지지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발표에 따르면 총액 7460만달러(약 1004억원)에 이른다. 일본 정부는 최대 63발의 RAM 구입을 요청했다고 한다.
램(RAM)은 소형의 적외선 유도 함대공미사일로 주 목적은 대함 순항미사일 방어다. 사거리는 약 10㎞로 짧지만 함정을 노리는 미사일 공격을 요격하는 높은 명중률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 행정부는 이번 미사일 매각은 인도태평양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발전의 힘인 주요 동맹국들의 안보를 향상시키고 미국의 외교안보 목표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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