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 구간 해소' 보은군 보은대교 4차로 확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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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상습 정체 구간인 보은대교를 4차로로 확장한다.
25일 보은군에 따르면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4억6500만원 포함 총사업비 8억4600만원을 들여 2차로인 보은대교를 4차로로 확장한다.
지난해 보은대교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한 안전성 검사를 마쳤다.
군은 확장 공사를 완료하면 차량 병목현상 완화와 보은읍 정주 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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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상습 정체 구간인 보은대교를 4차로로 확장한다.
25일 보은군에 따르면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4억6500만원 포함 총사업비 8억4600만원을 들여 2차로인 보은대교를 4차로로 확장한다.
군은 오는 12월 중에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1월 착공, 하반기 중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보은대교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한 안전성 검사를 마쳤다.
군은 확장 공사를 완료하면 차량 병목현상 완화와 보은읍 정주 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윤명운 군 도시계획팀장은 "보은대교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른 시일 내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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