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2025년 전국체전 상징물 공모전 입상작 23점 선정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025년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전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사용할 상징물 공모전에서 최우수작 등 입상작 23점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엠블럼 최우수작은 부산의 영문 이니셜 'B'와 도시 브랜드 색깔인 자주색 및 파란색을 활용해 달리는 사람과 광안대교를 연결한 작품이 선정됐다.

구호 최우수작은 '살고 싶은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뽑혔고,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표어 최우수작은 '모이자 부산으로, 펼치자 화합체전'과 '웃으며 함께! 손잡고 함께! 끝까지 함께!'가 각각 선정됐다.

부산시는 입상작을 활용하고 전문 디자인 업체에 의뢰해 2025년 전국체전 상징물을 확정할 계획이다.

26∼27일 벡스코서 '부산 연구개발 주간'…과학기술 논의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26∼27일 벡스코에서 제9회 부산 연구개발 주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 연구개발 주간'을 주제로 부산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 기조강연 ▲ 대중강연 ▲ 전문가 특강 ▲ 토크콘서트 ▲ 정책포럼 ▲ 부산 연구개발 우수성과 발표회 등을 진행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세계박람회(EXPO) 부스를 운영한다.

27일까지 부산국제금융센터서 '블루아트' 특별초대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27일까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1층 로비에서 부산지역 발달장애인 작가들로 구성된 '블루아트' 특별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 9명의 서양화 작품 36점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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