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 생활체육시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안지율 기자 2023. 10. 25.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관리하는 생활체육시설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추진하는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및 재해예방활동 인정 사업장'으로 결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단 생활체육시설은 현장심사와 안전보건공단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인정심사 항목 및 기준에 따라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 실태를 객관적으로 심사해 적합한 사업장에 대해 우수사업장 인정 증명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생활체육시설이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및 재해예방활동 인정사업장으로 결정됐다.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최영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사진=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관리하는 생활체육시설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추진하는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및 재해예방활동 인정 사업장'으로 결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단 생활체육시설은 현장심사와 안전보건공단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유효기간은 오는 2026년 10월15까지 3년이다. 공단은 지난 2017년 첫 인정 후 3년마다 엄격한 기준으로 재심사를 통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인정심사 항목 및 기준에 따라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 실태를 객관적으로 심사해 적합한 사업장에 대해 우수사업장 인정 증명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최영태 이사장은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위험성 평가가 중요시되는 가운데 공단은 시설마다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시설 안전분야의 법적 이행사항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