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대상 특별관 마련…“수상작을 안방에서 공짜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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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202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을 시청자들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홈초이스(케이블TV), IPTV 3사, KT 스카이라이프 등에 '방송대상 특별관'을 마련했다.
방송대상 특별관은 '202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받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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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202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을 시청자들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홈초이스(케이블TV), IPTV 3사, KT 스카이라이프 등에 '방송대상 특별관'을 마련했다.
방송대상 특별관은 '202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받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서비스다. 프로그램을 제작한 방송사와 홈초이스(케이블TV),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KT 및 KT 스카이라이프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마련됐다.
방송대상 특별관은 내달 21일까지 열린다. 셋톱박스의 '메뉴' - 'TV 다시보기'를 통해 총 9편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방송대상 특별관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SBS의 '가디언즈 오브 툰드라'는 대자연의 수려한 영상미와 기후위기에 대한 경고 메시지가 조화된 고품격 다큐멘터리다.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 수상작인 JTBC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KBS의 '우크라이나 침공 100일 특집 2부작', KNN의 '천년의 기억' 등 명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도 시청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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