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개봉···'더 퍼스트 슬램덩크' 성우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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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자막과 더불어 우리말 더빙으로도 상영된다.
25일 대원미디어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개봉 소식을 알리며 자막뿐만 아니라 더빙으로도 관객들을 찾아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다.
한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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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자막과 더불어 우리말 더빙으로도 상영된다.
25일 대원미디어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개봉 소식을 알리며 자막뿐만 아니라 더빙으로도 관객들을 찾아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성우진들이 우리말 더빙에 대거 참여한 가운데 김민주 성우가 주인공 마히토 역을 맡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세계에서의 모험을 통한 마히토의 성장을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마히토를 이세계로 안내하는 왜가리는 '엘리멘탈' 웨이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송준섭을 연기한 박성영 성우가 맡아 개성 있는 목소리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을 높인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비롯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고양이의 보은'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작에 주로 참여한 우정신 성우는 저택에서 홀연히 사라진 마히토의 새엄마 나츠코 역을 맡았다. 더불어 마히토의 아버지 쇼이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정대만, '겨울왕국' 크리스토프 등을 연기하며 탄탄한 팬층을 쌓아온 장민혁 성우가 맡았다.
한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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