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된 샌디에이고 감독, 누가 되든 ‘김하성은 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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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과의 불화설 끝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감독이 바뀌는 상황까지 왔다.
앞서 샌디에이고 A.J. 프렐러 단장과 멜빈 감독의 불화설이 돌았고, 1년 계약을 남긴 상황에서 감독이 교체된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샌디에이고의 양해를 구한 뒤 멜빈 감독과 면접을 진행했고, 곧바로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
단 이들 중 누가 샌디에이고의 감독이 되더라도 이번 시즌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김하성의 입지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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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과의 불화설 끝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감독이 바뀌는 상황까지 왔다. 하지만 김하성(28)의 입지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를 이끌던 밥 멜빈 감독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고 전했다.
앞서 샌디에이고 A.J. 프렐러 단장과 멜빈 감독의 불화설이 돌았고, 1년 계약을 남긴 상황에서 감독이 교체된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샌디에이고의 양해를 구한 뒤 멜빈 감독과 면접을 진행했고, 곧바로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 속전속결로 게이브 캐플러 감독의 빈자리를 메운 것.
김하성은 이번 시즌 후반 타격 성적이 떨어지기는 했으나, 시즌 중반에 강속구 대처 방법을 찾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또 김하성은 수비에서 2루수, 3루수, 유격수로 나서며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2루와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까지 올랐다.
이에 김하성은 누가 감독이 되더라도 포지션 주전 경쟁 등의 일을 겪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4시즌에도 샌디에이고 2루는 김하성의 몫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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