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독도 강치 알린다

최지윤 기자 2023. 10. 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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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독도 강치를 알린다.

나 PD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힘을 모았다.

나 PD는 "독도 강치를 직접 소개해 기쁘다"며 "국내외에서 많이 시청해달라"고 청했다.

서 교수는 "독도 상징이었던 강치 역사를 제대로 알려 일본의 역사 왜곡을 고발하고 싶다"며 "유튜브 등 SNS와 세계 한인·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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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서경덕 교수(위), 독도 강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나영석 PD가 독도 강치를 알린다.

나 PD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힘을 모았다. 독도 강치를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 나 PD는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았다. 4분 분량이며, 영어로도 제작했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지원했다.

독도 강치는 일제의 침탈 야욕으로 무자비하게 남획 돼 멸종에 이렀다. 영상에서 수탈의 상징인 강치를 영유권 주장 근거로 제시하는 일본의 만행을 짚었다. 독도 강치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애니메이션 제작 등도 소개했다.

나 PD는 "독도 강치를 직접 소개해 기쁘다"며 "국내외에서 많이 시청해달라"고 청했다. 서 교수는 "독도 상징이었던 강치 역사를 제대로 알려 일본의 역사 왜곡을 고발하고 싶다"며 "유튜브 등 SNS와 세계 한인·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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