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행복작당 2023' 참가…식문화 향상 프로젝트 운영

이상학 기자 2023. 10. 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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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007310)는 25~28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 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 축제인 '행복작당 2023'에 참가한다.

오뚜기는 식문화 향상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첫 프로젝트로 '오뚜기 잇 2023'을 운영하며 오뚜기라면과 서울대 도예과가 오뚜기 브랜드 자산을 담아 함께 개발한 다양한 식문화 도구(면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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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오뚜기(007310)는 25~28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 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 축제인 '행복작당 2023'에 참가한다.

오뚜기는 식문화 향상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첫 프로젝트로 '오뚜기 잇 2023'을 운영하며 오뚜기라면과 서울대 도예과가 오뚜기 브랜드 자산을 담아 함께 개발한 다양한 식문화 도구(면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명에는 오뚜기 식품을 지칭하는 'eat'(잇)과 식사 도구를 뜻하는 'it'(잇)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뚜기 잇은 25~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월(WOL) 삼청'에서 진행되며, 서울대 도예전공과 협업·개발한 면기 및 식도구 총 114종 1223점을 전시·판매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공감각적 경험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확대되는 추세로, 브랜드 컬러인 옐로우 등을 활용한 식문화 도구 전시를 통해 브랜드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국내 식문화 향상을 위한 오뚜기의 진심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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