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전현무 “무당(?)이네…” 1타강사 정승제·조정식, 소름돋는 학생 진단

2023. 10. 25. 09:0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12인의 제자들, ‘국가대표 1타강사’ 표 레벨 테스트에 도전! “성적 올릴 마지막 기회” ‘애절+절박’
-1타강사 아니라 무당? 조정식 “어느 대학 갈지 보여” 예리함 폭발…장영란 “나 무서워” 소름!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의 정승제와 조정식이 무자비한 티칭 폭격으로 두 사람을 찾아온 학생들뿐 아니라 MC들에게도 소름을 예고했다.

11월 5일 첫 방송되는 ‘티처스’의 티저 영상에는 국가대표 1타강사 정승제&조정식을 찾아온 12명의 제자들이 레벨 테스트를 치르며 몰두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선생님들께서 도전 학생을 위한 단 하나뿐인 시험지를 만드셨다”며 제자들이 받은 시험지의 정체를 밝혔다. 12명의 제자들은 “성적을 올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초집중했다.

그러나 이들의 시험 과정을 지켜보던 ‘수학 1타’ 정승제는 “쟤는 어느 정도 풀겠다, 안 풀겠다가 보인다”라며 예리한 눈빛을 뿜었고, ‘영어 1타’ 조정식도 “질문 하나 딱 들어보면 어느 대학 갈지 안다”며 날카로운 분석에 돌입했다. 또 ‘티처스’의 무자비한 티칭 폭격도 이어졌다. 정승제는 한 제자의 풀이과정을 보며 “수학 문제한테 잔뜩 쫄았다”고 안타까워했고, 조정식은 “마음먹고 함정을 파면 박살이 나는 스타일”이라며 적나라하게 실수와 오류를 지적했다. 이들의 팩트 폭격에 전현무는 “되게 잔인해”라며 경악했고, 장영란도 “나 이 선생님들 무서워...”라며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MC군단을 경악하게 한 ‘티처스’의 신랄한 평가는 과연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1타강사들 정승제X조정식이 ‘무당급 예언’을 선보일 제자들의 살떨리는 레벨테스트 현장은 오는 11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공개된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