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결혼·아이 간절...난자 냉동 고민”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0. 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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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결혼과 아이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에 만나는 사람과 무조건 결혼하고 싶다. 진지하게 진짜 결혼하고 아기도 낳고 싶다"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더불어 "남자를 사랑하면 믿는다. 어렸을 때는 질투했는데 나이 먹으니까 그런 게 없다"면서 "결혼도 하고 싶지만 (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낳고 싶다. 계란(?)을 얼려야 한다"고 냉동 난자도 고려하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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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사진I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캡쳐
가수 제시가 결혼과 아이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밝혔다.

제시는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껌만 잔뜩 씹어재끼는 제시에게 진정한 사랑이?!| 입에서 불나불나 EP.8’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해 특유의 시원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는 그는 “그게 무식한 남자를 말하는 게 아니라 저를 리드할 수 있고 나를 발전시키고 도움이 되는 남자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음에 만나는 사람과 무조건 결혼하고 싶다. 진지하게 진짜 결혼하고 아기도 낳고 싶다”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더불어 “남자를 사랑하면 믿는다. 어렸을 때는 질투했는데 나이 먹으니까 그런 게 없다”면서 “결혼도 하고 싶지만 (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낳고 싶다. 계란(?)을 얼려야 한다”고 냉동 난자도 고려하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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