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1월1일까지 한우 등 육류제품 최대 반값

농협안심한우 전품목 행사카드 결제시 50% 할인
27~29일 주말특가…호주산 안심·킹크랩 반값 판매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홈플러스는 11월1일 한우의 날을 기념해 대규모 고기 할인 행사 'K-미트 페스타'와 '주말특가' 할인전 등 먹거리 행사를 연이어 연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11월1일까지 여는 'K-미트 페스타'에선 DNA 및 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를 통과해 맛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한우를 최적가로 내놓는다.

27일부터 11월1일까지는 대형마트에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신한 등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은 26~27일 이틀간만 1990원에 선보인다.

27~29일 온가족 닭볶음탕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30% 할인한다. 안동식 순살찜닭, 강원도 춘천식닭갈비는 멤버특가로 3000원 할인해준다. 쌈채소 등도 특가판매한다.

하디스 노타지 힐 와인 3종은 26~30일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28일 하루 농협안심한우 전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전점 5000개 한정 접이식 카트를 증정한다.

30일~11월1일 신한·삼성카드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준다. 마이홈플러스 앱 미트클럽 가입회원 대상으로 홈플머니 최대 3만점을 주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27~29일 신선식품 등 주말특가 행사를 연다.

육류 및 수산물은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반값 할인한다. 호주산 안심은 50%, 호주산 척아이롤은 마트 구매 시 40% 각각 할인한다. 제주 은갈치(대)와 점보 레드 킹크랩은 반값에 내놓는다.

파이·비스킷·에너지바 10여종, 카레·짜장 17종은 1+1로 만나볼 수 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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