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 서창도서관, 찾아가는 인문강좌&웹툰 작가의 만남 운영

서창도서관_찾아가는 인문강좌. (사진=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 서창도서관은 오색 단풍으로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오는 11월 '경상국립대 찾아가는 인문강좌', '웹툰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도 25일 밝혔다.

오는 11월15일 오전 10시~12시에 열리는 경상국립대 찾아가는 인문강좌는 서창도서관과 경상국립대가 함께 하는 인문 강좌로 '문화의 공존, 안달루시아: 코르도바, 세비야, 그라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스페인 남부지역 안달루시아의 가톨릭과 이슬람이 어우러진 문화권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성인 양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 11월18일 오후 2시~4시에 운영되는 웹툰 작가와의 만남은 박종찬 웹툰 작가를 초청해 웹툰 제작과 한국 웹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간단한 웹툰 그리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학생 이상 양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창도서관_찾아가는 인문강좌. (사진=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찾아가는 인문강좌와 웹툰 작가와의 만남의 접수는 오는 30일 월요일부터 도서관 누리집(https://lib.yangsan.go.kr/)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서창도서관(055-392-5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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