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기념품공모전' 대상에 '독도체인 배지와 키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 '제8회 독도(울릉도)기념품디자인공모전'에서 '독도체인 배지와 키링'을 만든 장우규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사실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기념품으로 세계인과 함께하는 독도 만들기'라는 지난 2~18일 공모 기간을 거쳐 20일 작품 심사, 23일 심사 결과 발표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의 '제8회 독도(울릉도)기념품디자인공모전'에서 '독도체인 배지와 키링'을 만든 장우규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사실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기념품으로 세계인과 함께하는 독도 만들기'라는 지난 2~18일 공모 기간을 거쳐 20일 작품 심사, 23일 심사 결과 발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독도의 상징성을 응용한 창의적, 실험적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84점(민공예품 46, 공산품 35, 기타 3점)이 출품돼 49점(민공예품 30, 공산품 18, 기타 1점)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2, 장려상 5, 입선 38점 총 49명이다.
대상은 인쇄본으로 간행된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 전도인 '팔도총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지도는 답을 알고 있다. 팔도총도 독도체인 배지와 키링'을 만든 장우규씨가 차지했다.
또 아리랑 선율과 함께 독도를 빙글빙글 돌아가는 'DIY 회전 우드 오르골 독도 및 마그넷 시리즈'로 만든 박영종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경북도는 입상작 49점을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3층에 전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5년 동안 공모전 개최로 독도를 문화예술의 섬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국민들의 독도 사랑의 마음이 모여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작품으로 승화된 관광기념품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독도가 널리 알려져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