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인구 절반이 ‘게이머’…삼성 TV, 최상의 게이밍 경험 제공
최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게임을 향한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은 뜨거워지고 있다. 게임 산업 조사 업체 DFC 인텔리전스(Intelligence)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게임 유저는 전 세계 인구 중 절반에 가까운 약 37억명으로 조사됐다.
게임에 대한 열기는 국내도 마찬가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콘텐츠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연간 국내 게임 시장 규모는 약 21조원으로, 세계 4위에 달한다. 플랫폼 또한 모바일 중심에서 점차 콘솔, PC 패키지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양상 속, 삼성전자는 Neo QLED의 뛰어난 성능과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게이밍 허브’를 앞세워 주목받고 있다.
독보적 화질과 그래픽 기술이 만들어내는 최상의 게이밍 경험
삼성 Neo QLED TV는 독자적 화질 기술 ‘Neo 퀀텀 매트릭스’를 탑재해 완벽에 가까운 밝기 제어로 화면 속 가장 어두운 곳부터 가장 밝은 곳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한다. 또한 ‘Neo 퀀텀 프로세서 4K’의 20개의 뉴럴 네트워크가 원본 콘텐츠를 최대 4K 해상도로 업스케일링해 더욱 실감나는 게이밍 환경을 조성한다.
삼성 OLED TV는 깊이감 있는 화질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뉴럴 퀀텀 프로세서 4K’와 ‘퀀텀 HDR OLED+’ 기술이 적용돼 색상과 빛 표현에 탁월하다. 삼성TV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정확한 색감으로 신뢰받는 ‘팬톤’으로부터 2,030개의 팬톤 색상과 110개의 피부톤 색조 표현을 인정받은 바 있다.
게임 자체의 그래픽 수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단순히 고화질만으로는 완벽한 게이밍 경험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삼성전자는 고품질의 게이밍 경험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는 성능 기술 혁신을 이뤄냈다.
Neo QLED TV와 OLED TV에서 지원하는 모션 터보 Pro’ 기술은 4K UHD 해상도에서 최대 144Hz의 빠른 게임 모션을 구현, 화면 전환이 빠른 FPS(일인칭 슈팅게임)나 레이싱과 같은 게임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또한 ‘AMD 프리싱크’ 기술로 화면의 밀림이나 끊김 현상 걱정 없이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이머를 승리로 이끄는 탁월한 게임 서포트 기능
삼성 TV는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 특별한 서포트 기능으로 게이머를 승리로 이끈다. 화면 비율을 21:9 및 32:9로 설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울트라 와이드 뷰 상태에서도 멀티뷰 기능이 지원되어 게이머는 넓은 화면으로 게임 플레이와 동시에 공략법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층 성능이 강화된 ‘게임바3.0’은 화면 비율 전환, 소리 출력 전환, 게임 화면 모드 등 게이밍 설정을 디테일하게 조정할 수 있다.
게임 내 미니맵을 컨트롤하는‘미니맵 확대 및 공유’기능, 슈팅 게임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조준점 표시’ 등 최적화된 부가 기능으로 게이머들의 승리를 돕는다. 후면에 장착된 4개의 HDMI 2.1포트는 여러 대의 게임 기기를 연결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오직 TV만으로 즐기는 스트리밍 게임, ‘게이밍 허브’
삼성 게이밍 허브는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로 별도 기기 연결 또는 다운로드 없이 TV만으로 지포스나우, 엑스박스 등의 인기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마이크로소프트와 TV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엑스박스 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엑스박스 게임 패스 구독자들에게 100여개의 클라우드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 게이밍 허브는 현재 약 3천개의 게임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 실행한 게임은 물론 추천 게임과 게임 관련 동영상, 인기 신작 트레일러 등 관련 정보를 스크린에서 한 눈에 볼 수 있어 원하는 게임을 취향껏 즐길 수 있다.
삼성 TV, 압도적 성능으로 해외 IT 매체들로부터 호평 받아
삼성 TV는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인정받아 해외 유명 IT 매체들로부터 잇따른 호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Neo QLED 8K(QN900C)를 완벽에 가까운 블랙으로 화질과 HDR 컬러 구현이 우수하다며, 23년 최고의 8K 게이밍 TV로 선정했다. 이어 영국 매체 엑스퍼트 리뷰(Expert Reviews)도 QN900C를 어떤 미래가 와도 준비된 TV라며, ‘최고의 게이밍 TV’로 선정했다. 영국 IT전문 매체 ‘T3’는 Neo QLED(QN95C)의 고화질과 높은 주사율, 뛰어난 명암비 등을 호평하며 T3 어워드(T3 Award)를 수여하기도 했다.
미국 유명 매거진‘뉴스위크(Newsweek)’는 Neo QLED(QN95C)와 OLED (S95C)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또한 영국 IT전문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OLED TV(S90C)를 ‘Best Overall’모델로 선정했다.
전 세계적으로 게임에 대한 관심이 매년 높아지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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