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로니,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바르셀로나' 참가

이지영 기자 2023. 10. 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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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로니가 오는 2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CPHI는 기계 장비, 완제의약품, 포장 및 약물운송, 원료의약품, 부형제, 정밀화학제품 등 제약 및 바이오 업계에 관련된 다양한 산업분야를 다루는 제약 및 바이오 업계 최대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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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클로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엔클로니가 오는 2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CPHI는 기계 장비, 완제의약품, 포장 및 약물운송, 원료의약품, 부형제, 정밀화학제품 등 제약 및 바이오 업계에 관련된 다양한 산업분야를 다루는 제약 및 바이오 업계 최대 박람회다. 매년 가을 유럽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150여 개국에서 2500여 개 이상 업체, 4만70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다.

엔클로니는 이번 행사에 주력 제품인 제약 외관검사와 인쇄겸용 장비(PLPI) 등을 선보인다. PLPI는 비전 머신과 레이저를 활용해 정제 외관 검사와 표면 인쇄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자동 선별 및 인쇄 통합 장비로, 시간 당 35만 정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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