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발매까지"… 박혜수, 학폭 의혹 정면 돌파→ 복귀 시동

김유림 기자 2023. 10. 25.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폭력'의혹을 딛고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로 관객들을 만난 배우 박혜수가 오는 26일 영화에 얽힌 자작곡을 발매한다.

이는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OST 피처링, 드라마 '용팔이', '운빨 로맨스' OST 발매 이후 처음으로 이름을 건 음반 활동으로, 이번 자작곡은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촬영을 통해 받은 영감을 노래에 녹여낸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혜수가 자작곡을 발매한다. /사진=그린나래미디어 제공
'학교폭력'의혹을 딛고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로 관객들을 만난 배우 박혜수가 오는 26일 영화에 얽힌 자작곡을 발매한다.

지난 24일 박혜수의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에 따르면 배우는 오는 26일 자작곡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이는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OST 피처링, 드라마 '용팔이', '운빨 로맨스' OST 발매 이후 처음으로 이름을 건 음반 활동으로, 이번 자작곡은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촬영을 통해 받은 영감을 노래에 녹여낸 것이다. 제목 또한 '너와 나'로 정해졌다. 이는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OST 피처링, 드라마 '용팔이', '운빨 로맨스' OST 발매 이후 처음으로 이름을 건 음반 활동이다.

지난 2021년 2월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돼 활동을 중단한 박혜수는 2년8개월 만에 영화 '너와 나'로 복귀를 예고했다. 배우 조현철의 감독 데뷔작으로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10일 '너와 나' 시사회를 통해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박혜수는 "지난 시간 동안 거짓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제 입장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의혹 제기자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음을 전했다.

논란 이후 배우로 복귀한 박혜수의 음원 발매에 관심이 또 한 번 모아진 상황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