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에뛰드 신상 '래쉬업 콤브 마스카라' 3주간 단독 선출시

11월1일까지 쇼케이스…마스카라+속눈썹영양제 60%할인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26일부터 11월1일까지 에뛰드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에뛰드 쇼케이스'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11월15일까지 신상품 '래쉬 업 콤브 마스카라'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상품은 에뛰드 인기상품 1순위인 '컬픽스 마스카라' 인기에 힘입어 새로 출시한 것으로 빗(Comb) 형태 브러시로 속눈썹을 뭉침없이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뷰티 유튜버 제이시와 손잡고 에뛰드 신상품을 소개하는 메이크업 콘텐츠도 제작했다.

11월1일까지 온앤더뷰티 단독 혜택으로 래쉬 업 콤브 마스카라와 파워 래시 속눈썹 영양제를 세트로 구성해 60% 할인가로 판매한다.

에뛰드 인기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7% 할인쿠폰과 최대 10% 카드 즉시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7777점을 추가 적립해준다.

매일 온앤더뷰티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응모하면 매일 1명을 추첨해 에뛰드 플레이 컬러 아이즈 인더카페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있다.

한편 온앤더뷰티는 지난해 4월 론칭 뒤 매월 전년대비 30% 수준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100여개 신상품을 온앤더뷰티에서 선출시한 결과 고객 반응은 긍정적이었다고 롯데온은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이달 바닐라코 신상품을 온앤더뷰티에서 선출시한 뒤 일주일간 브랜드 매출은 전년대비 4배가량 늘었다.

롯데온 관계자는 "신상품 선출시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 온앤더뷰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에 집중할 전략"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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