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링크버즈S 올리비아 로드리고' 한정판, 국내 300대 한정판매

황국상 기자 2023. 10. 25.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니코리아는 팝스타 올드리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S X 올리비아 로드리고' 에디션을 국내 3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에디션은 올리비아가 직접 스타일링한 유니크한 디자인에 올리비아와 그녀의 프로듀서인 다니엘 니그로(Daniel Nigro)가 함께 튜닝한 커스텀 이퀄라이저(EQ)를 탑재해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앨범 'SOUR'와 'GUTS'를 올리비아가 의도한 최적의 사운드로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링크버즈 S(LinkBuds S) x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에디션 / 사진제공=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팝스타 올드리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S X 올리비아 로드리고' 에디션을 국내 3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에디션은 올리비아가 직접 스타일링한 유니크한 디자인에 올리비아와 그녀의 프로듀서인 다니엘 니그로(Daniel Nigro)가 함께 튜닝한 커스텀 이퀄라이저(EQ)를 탑재해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앨범 'SOUR'와 'GUTS'를 올리비아가 의도한 최적의 사운드로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시그니처 컬러인 바이올렛 색상이 돋보인다. 여기에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니의 브랜드 철학에 따라 지구 환경을 고려한 재생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해 모든 이어버드와 케이스가 각각 고유한 마블 패턴을 이룬다.

링크버즈 S(LinkBuds S) x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에디션 / 사진제공=소니코리아

소니의 고음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는 자연스러운 주변 소리를 통해 벗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 및 무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Resolution Audio Wireless)까지 구현해 일상의 소리를 듣다가도 터치 한 번으로 완벽하게 외부 소리를 차단해 빠른 몰입이 가능하게 해 준다.

'링크버즈 S x 올리비아 로드리고' 에디션 가격은 24만 9000원이다. 오는 27일 국내에 정식 출시되며, 이에 앞서 25일 저녁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라이브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 올리비아 로드리고 토트백을 증정하며,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총 4명에게 올리비아 로드리고 GUTS 앨범 바이닐(LP판)을 추가 증정한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