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특별법 난항’ 여·야 “협력 촉구”“책임 전가”
천현수 2023. 10. 25. 08:41
[KBS 창원]국민의힘 경남도의원들이 어제(24일) 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항공청이 특정 지역과 기관 이기주의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며, 민주당이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에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경남도당은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이 우주항공청 특별법 처리 무산 책임을 민주당에 돌리고 있다며 국민의힘 경남 국회의원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태원 참사’ 1년 만에…감사원, 자료수집 착수
- ‘일본산 버섯’ 수입 금지 맞나? 온라인에선 클릭만 해도…
- 가자지구에서 하루 동안 700명 사망…“인질 석방 협상 난항”
- “북한 주민 1,000명 더 있다”…추가 북송 어떻게 막나?
- “우리는 왜 싸우는가”…‘이스라엘vs하마스’ 단독 인터뷰① [특파원 리포트]
- “온몸에 50마리가 바글바글”…시민들 ‘기겁’ [잇슈 키워드]
- [잇슈 키워드] “떡볶이 1인분에 만 원?”…장사 안되자 원성 쏟아낸 외지 상인들
- 비정규직 임금은 왜 줄었나?…정규직과 격차 ‘166만 원’
- 베트남서 지프 차량 급류에 휩쓸려 한국인 4명 사망
- ‘학교 스포츠 폭력’ 피멍드는데, 징계처리 기한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