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성화, 조모상...“美 현지 일정 불참”

최윤정 2023. 10. 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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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이티즈 성화가 조모상을 당했다.

25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 멤버 성화 군 조모께서 지난 23일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부고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성화 군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화는 이에 따라 미국에서 진행 예정이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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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 성화. 세계일보 자료사진
 
그룹 에이티즈 성화가 조모상을 당했다. 

25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 멤버 성화 군 조모께서 지난 23일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부고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성화 군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화는 이에 따라 미국에서 진행 예정이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그는 발인 엄수 후 스케줄에 복귀한다. 오는 26일 ‘불후의 명곡 in 뉴욕’ 부터 참여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데뷔 기념일 라이브를 기다리셨을 팬 분들에게 양해 부탁드리며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4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에이티즈는 오는 12월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월(THE WORLD EP FIN : WILL)’으로 컴백한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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