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면세업계 최초 한국안전인증원 '공간안전인증'

서미선 기자 2023. 10. 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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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희재 신세계디에프 상무와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열린 수여식에서 신세계면세점은 화재예방관리 안전공간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받았다.

신세계면세점은 4월 초부터 8월 말까지 평가를 받았으며 소방기술사와 소방 및 안전 전문가를 통해 사전조사와 현장평가를 받고 사업장 위험요소를 개선해 높은 점수를 받으며 공간안인증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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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감독하 화재 등 사고예방 위한 자율안전시스템
남도현 신세계디에프 물류담당(왼쪽)과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이 24일 열린 신세계면세점 공간안전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세계면세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희재 신세계디에프 상무와 박승민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열린 수여식에서 신세계면세점은 화재예방관리 안전공간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받았다.

이 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이다.

인증평가엔 방재안전·건축구조·소방설비·재난예방 분야 최고 전문가가 참여해 약 5개월간 △패시브 시스템 △액티브 시스템 △스팟 테스트 △스트렝스 워크 등 7개 분야와 143개 세부항목 평가로 구성된 체계적 공간안전인증 평가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4월 초부터 8월 말까지 평가를 받았으며 소방기술사와 소방 및 안전 전문가를 통해 사전조사와 현장평가를 받고 사업장 위험요소를 개선해 높은 점수를 받으며 공간안인증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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