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3D' 빌보드 93위...'세븐', 美 차트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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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美 빌보드 최신 차트(28일 자)에 따르면, 정국은 2번째 솔로 싱글 '3D'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 93위를 차지했다.
서브 차트에선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동반 순위권에 올랐다.
'세븐'은 '글로벌 200' 7위, '3D'가 같은 차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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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美 빌보드 최신 차트(28일 자)에 따르면, 정국은 2번째 솔로 싱글 '3D'로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 93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차트인했다.
서브 차트에선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동반 순위권에 올랐다. '세븐'은 '글로벌 200' 7위, '3D'가 같은 차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주행하기도 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전주보다 순위가 오른 것. '세븐'이 2위로 14주째 상위권을 지켰다. '3D'는 5위였다.
정국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다음 달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골든'(GOLDE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했다.
'골든'에는 '세븐', '3D' 외에도 다채로운 장르 곡들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와 '클로즈 투 유', '예스 오어 노' 등 11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유명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프랑스 래퍼 DJ 스네이크, 영국 가수 에드 시런,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 등이 정국의 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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