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서 26일 ‘아주 특별한 가을음악회’

김경훈 기자 2023. 10. 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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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 26일 오전 11시 대전 복합문화예술 공간 헤레디움(HEREDIUM)에서 '아주 특별한 가을음악회'를 연다.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두 번째, 세 번째 가을음악회는 11월 26일과 12월 7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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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첫 음악회
아주 특별한 가을음악회 홍보포스터./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 26일 오전 11시 대전 복합문화예술 공간 헤레디움(HEREDIUM)에서 ‘아주 특별한 가을음악회’를 연다.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의 첫 가을 음악회로 하모니카계의 최초라는 수식을 휩쓸며 아시아 태평양 하모니카 대회 금상을 차지한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이 드라마 OST로도 유명한 예페스의 로망스, 피아졸라, 한국민요 새야새야 등 가을이 물씬 풍기는 하모니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에선 헤레디움의 첫 전시인 독일 신표현주의 거장 안젤름 키퍼의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두 번째, 세 번째 가을음악회는 11월 26일과 12월 7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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