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1주기 추모식은 서울광장…서울시 "사용신청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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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이 오는 29일 분향소가 있는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추모식을 서울광장에서 열겠다는 10.29 참사 유가족들의 의사를 존중해 오는 29일 참사 1주기 추모대회를 위한 서울광장 사용신청을 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분향소 철거와 관련해 유가족 측과 갈등을 빚으면서 지난 5월 62일간의 서울광장 분향소 사용료와 연체금을 포함한 변상금 2900여만원을 고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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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이 오는 29일 분향소가 있는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추모식을 서울광장에서 열겠다는 10.29 참사 유가족들의 의사를 존중해 오는 29일 참사 1주기 추모대회를 위한 서울광장 사용신청을 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9일로 예정됐던 책읽는 서울광장은 서울광장 일부와 청계천, 청계천 광장 일대로 장소가 변경돼, '책읽는 맑은 냇가' 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측은 지난 5월 서울시가 부과, 고지했던 변상금을 지난 22일에 납부했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시는 분향소 철거와 관련해 유가족 측과 갈등을 빚으면서 지난 5월 62일간의 서울광장 분향소 사용료와 연체금을 포함한 변상금 2900여만원을 고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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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258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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