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예매율 압도적 1위 개봉..'30일' 독주 저지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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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 개봉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독주를 저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전부터 30만 장이 넘는 예매량을 달성한 만큼 박스오피스 새로운 왕좌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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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30일'은 2만 605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4만 7866명.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30일'은 2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이는 2023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에 이은 최장기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다.
이어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플라워 킬링 문'(9482명)이 2위, 오는 11월 1일 개봉을 앞둔 '소년들'(5511명)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하면서 '30일'의 독주 체제는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전부터 30만 장이 넘는 예매량을 달성한 만큼 박스오피스 새로운 왕좌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개봉 당일 67.9%의 예매율을 기록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예매 관객 수 30만 8001명을 기록 중이다. (오전 8시 기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바람이 분다'(2013) 이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다.
또한 신혜선, 이준영 주연의 '용감한 시민', 조현철 감독의 장편 데뷔작 '너와 나'도 이날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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