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급류에 차량 휩쓸려 한국인 관광객 4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 시간 24일 베트남에서 차량이 급류에 휩쓸려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외교부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럼동성 달랏 지역에서 지프 차량이 며칠간 내린 폭우로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리면서 차량에 타고 있던 한국인 4명이 숨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장에 영사를 급파해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측은 유족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4일 베트남에서 차량이 급류에 휩쓸려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외교부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럼동성 달랏 지역에서 지프 차량이 며칠간 내린 폭우로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리면서 차량에 타고 있던 한국인 4명이 숨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장에 영사를 급파해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측은 유족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때문에 망했다" 쏟아낸 불만…인삼 축제 무슨 일
- 핼러윈 앞두고 "경찰복 1만 원"…비상 걸린 중고 거래 앱
- "장남 미국에, 지키는 사람 따로?" 이스라엘 예비군 부글
- 수갑 찬 하마스 대원 "인질 잡으면 집과 1만 달러 포상"
- "여기가 어디냐" 북한 주민 첫마디…생수 건넨 속초 어민
- [단독] "코인 투자자 모집, 바보 찾기" 텔레마케터의 고백
- 400억 떼이고 10년 넘게 '텅'…인천공항 옆 망한 쇼핑몰
- '돈쭐낼 리스트' 담겼다…직원들 시간 쪼개 만든 앱 정체
- [단독] LH, 직접 발주 안 한다…3급 이하까지 취업 제한
- 열여덟의 홀로서기 막막한데…고립이 된 이들의 '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