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라이터 '몰로'(Molo), 6개월여 만에 신작

김장욱 2023. 10. 25.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라드의 계절' 가을에 맞춰 싱어송 라이터 '몰로'(Molo)가 신작을 출시하며 컴백한다.

새로운 앨범 '온전히 그대를 담을 수 있다면'은 지난 4월 '여전히 괜찮은 척이 어려워'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새로운 앨범인 '온전히 그대를 담을 수 있다면'에 담긴 이야기는 사랑하는 사람과 '아픈 사랑을 해도 좋으니 만나면 좋겠다'라는 아픈 이야기를 보다 부드러운 선율에 녹여낸 가을과 잘 어울리는 노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전히 그대를 담을 수 있다면', 가을과 잘 어울리는 노래
편곡 신명민, 코러스 '공오', 엔지니어 김선규, 마스터링 홍진우 동참
싱어송 라이터 '몰로'(Molo)의 신작 '온전히 그대를 담을 수 있다면' 앨범 재킷.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발라드의 계절' 가을에 맞춰 싱어송 라이터 '몰로'(Molo)가 신작을 출시하며 컴백한다.

새로운 앨범 '온전히 그대를 담을 수 있다면'은 지난 4월 '여전히 괜찮은 척이 어려워'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지난 앨범에서 너무 아픈 이별의 이야기를 풀어냈던 그는 그 앨범 이후 다시금 좋은 노래 발표를 목표로 작업에 몰두해왔으며 발라드를 듣기 딱 좋은 계절인 가을에 타이밍이 잘 맞춰 컴백한다.

새로운 앨범인 '온전히 그대를 담을 수 있다면'에 담긴 이야기는 사랑하는 사람과 '아픈 사랑을 해도 좋으니 만나면 좋겠다'라는 아픈 이야기를 보다 부드러운 선율에 녹여낸 가을과 잘 어울리는 노래다.

지난 2017년 데뷔 이후 발매되는 앨범들마다 매번 청취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완벽한 이야기를 풀어내오던 그의 이번 앨범 역시 그의 신보를 기다리던 많은 팬들과 청취자들에게는 좋은 해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편곡엔 신영민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고 코러스로 가수이자 유튜버 공오가 참여해 곡의 무드를 만들어 줬다.

믹싱(Mixing)에는 딩고 킬링보이스 엔지니어인 김선규 @UHRUPG SOUND 엔지니어가, 마스터링(Mastering)에는 홍진우/JGY.J @UHRUPG SOUND가 참여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