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Do or Die', 美 빌보드 차트 96위로 첫 차트인

강일홍 2023. 10. 25. 0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신곡 'Do or Die'로 빌보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2023년 10월 24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Do or Die'는 96위에 첫 차트 인 했다.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작곡 '런던 보이'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차트 석권 후 24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진입
27일부터 KSPO DOME 서울공연, 전국투어 콘서트 돌입

가수 임영웅이 신곡 'Do or Die'로 빌보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10월24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Do or Die'는 96위에 첫 차트 인 했다. /영웅시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곡 'Do or Die'로 빌보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2023년 10월 24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Do or Die'는 96위에 첫 차트 인 했다.

앞서 '두 오어 다이'(Do or Die)는 지난 9일 국내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2023년 최단시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1위에 올랐고, 지니와 벅스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쇼!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지켰다.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이다.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작곡 '런던 보이'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은 이번 신곡을 통해 그간 보여온 점잖고 세련된 매력과는 180도 다른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공개된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에서 임영웅은 아이돌 같은 칼군무 실력을 뽐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10일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 즐기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 참석하여 2년 연속 5관왕을 기록했다.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ee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