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30일' 박스오피스 1위 유지…2위 '플라워 킬링 문'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24일 전국 1034개 스크린에서 2만60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부부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24일 전국 1034개 스크린에서 2만60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4만7866명이다.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부부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지난 3일 개봉 당일부터 이날까지 22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160만 관객의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의 신작 '플라워 킬링 문'이 2위다. 이날 649개 스크린에서 9482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 8만8081명을 기록했다.
3위는 26개 스크린에서 5511명이 관람한 '소년들'(감독 정지영)'이다. '소년들'은 오는 11월1일 정식 개봉한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